[나르치스와 골드문트]는 저자 헤르만 헤세의 성장기 체험과 방황이 담긴 소설이다. 우리나라에 [지와 사랑]으로 번역되었던 이 책은 지성과 감성, 종교와 예술, 학문과 자연, 아폴론적인 질서와 디오니소스적인 광휘의 속성으로 대립되는 세계에 속한 두 주인공이 나눈 사랑, 우정, 이상과 갈등, 방황과 동경 등 인간 성장기 체험을 아름답고 순수하게 그려냈다.
저자 헤르만 헤세는 헤세(Hermann Hesse)는 여든 살이 넘도록 살면서 삶의 모든 과정을 풍부하게 경험하고 이를 글로 남긴 작가였다. 1877년 독일 남부의 칼브에서 선교사의 아들로 태어나, 신학교 자퇴 , 자살 기도 등 질풍노도의 청소년기를 보냈다. 20대 초반부터 작품 활동을 시작해 여러 시들과 《수레바퀴 아래서》 《크눌프》 등을 발표했다. 스위스 몬타뇰라로 이주한 1919년을 전후로 헤세의 작품 세계는 전환점을 맞이하는데 , 이때의 대표적인 작품이 《데미안》 《싯다르타》 등이다. 1923년 헤세는 스위스 국적을 취득하고, 《황야의 이리》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유리알 유희》 등 유수의 작품을 연이어 발표했다. 세계적인 작가의 반열에 오른 그는 1946년에 노벨문학상과 괴테상을 수상하게 된다. 1962년 스위스 몬타뇰라에서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헤세는 나이 듦과 노년에 관한 산문과 시를 여러 편 남겼다.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제9장
제10장
제11장
제12장
제13장
제14장
제15장
제16장
제17장
제18장
제19장
제20장
헤르만 헤세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