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생이나 문제아라고 한 마디로 단정할 수 없는, 우리 시대 진짜 십대들의 삶과 고민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입시만이 아니라 가정폭력, 술, 혼전임신 등 청소년이 당면한 현실을 외면하지 않으면서도 내내 따뜻한 시선으로 희망을 이야기하는 아름다운 책이다. -강지원(변호사) 아이가 어릴 때에는 자녀교육서, 유아심리서 등을 보며 소통하려 노력하지만, 십대 자녀의 마음을 여는 데에는 상대적으로 관심을 덜 기울이는 것 같다. 이 책은 서로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단절된 십대와 기성세대를 이어줄 다리가 될 것이다. -신의진(연세대 의대 소아정신과 교수)
저자 : 이영미1961년 서울에서 나고 자랐다.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같은 대학원에서 「1920년대 대중화 논쟁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박사과정을 밟는 대신 마당극과 민중가요가 공연되고 향유되는 진보적 예술문화운동과 대학로 연극계에서 평론가와 연구자로 활동하면서 예술의 대중성에 대한 고민을 발전시켰다. 1994년부터 2005년까지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연구소 책임연구원으로 일했고, 이후 성공회대학교 초빙교수·대우교수로 재직하면서 대중예술에 대한 연구에 에너지를 집중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동백아가씨는 어디로 갔을까』, 『대중예술본색』, 『한국대중예술사, 신파성으로 읽다』, 『한국 대중가요 속의 여성』, 『요즘 왜 이런 드라마가 뜨는 것인가』, 『구술로 만나는 마당극』(전5권), 『세시봉, 서태지와 트로트를 부르다』, 『대학로 시대의 극작가들』, 『광화문 연가』, 『흥남부두의 금순이는 어디로 갔을까』, 『마당극 양식의 원리와 특성』, 『한국대중가요사』, 『서태지와 꽃다지』 등이 있고, 『김내성 연구』, 『정비석 연구』, 『문학사 이후의 문학사』, 『아프레걸 사상계를 읽다』 등을 함께 썼다.
머리말
프롤로그 : 지금 내 모습은 내가 선택한 것이다
1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1. 실패한 나도 사랑하라
2. 슬기의 등교
3. 단점이 장점으로, 전화위복의 묘미
4. 매일 말하라! 내가 가장 예쁘고 멋지다고
5. 누구를 닮을 것인가
6. 스스로 할 수 있는 힘이 진짜 실력이다
2부 자신을 가꾸는 사람이 아름답다
1. 엄마에게 쓰는 편지
2. 진로와 직업시간에 배운 것
3. 환경은 뛰어넘을 수 있는 벽일 뿐
4. 내 인생 최고의 멘토
5. 평소의 말투를 마음속 거울에 비춰본다면
6. 이성교제도 반항도 인생의 중요한 과정이다
3부 따뜻한 사람이 세상을 움직인다
1. 십 분간의 시각장애인 체험
2. 반바지 선생님
3. 빵 굽는 아이
4. 수화가 알려준 새로운 세상
에필로그 : 소통을 위한 첫걸음
부록 : 청소년에게 도움을 주는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