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문이 펼침이라면 시는 오므림이고
세상을 녹이는 사람들의 일상생활 속에 글감은 널려 있습니다.
봄날에 시인은 꽃과 꽃 사이를 날아다니는 꿀벌입니다. 꽃을 통해 사람은 꽃 너머 아득한 저편을 보면서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긍정의 힘이 얼마나 큰 것인지 단순하고 쉬운 언어로 깊은 울림을 느끼며, 일을 통해서 세상을 바꾸기보다 시를 씀으로 마음속 아름다운 세상에 대한 꿈을 그립니다.
그렇게 그리움을 달래 봅니다...
전남 곡성 출생, 광주교육대학교 졸업,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석사), (전) 인천 가림, 건지, 대청 교감, (전) 인천 부광초등학교 교장, 현대문예 시 등단.
시집으로 물길 따라 가는 인생, 설레임 향기처럼, 그리움 남긴 정겨운 소리가 있다.
작가의 말
1부 그리움 남긴 정겨운 소리
그대 행복한가
청산도
그리움 남긴 정겨운 소리
어디로 갈 수 있을까
할 말 많은 부부
어머니 이야기
보고 잡소
길
겨울 이야기
은퇴
새벽을 여는 사람들
고향
마음속에 핀 꽃
카톡
노년의 인내
얼굴
퇴직 후
옛 그림자 찾아
청춘
여수 밤바다
떠나긴 아쉬운 봄
기다림의 고향 역
인생 시소게임
설경
너그러운 밤
봄비
달밤
서른 살
가을에 떠나지 마
매미
산사의 밤
산철쭉
계곡
솔바람
기다림
여름과 가을 사이
가을 길
비 오는 밤
촛불의 뜻을 따르라
봄을 기다리며
2부 꽃향기 따라 산길 밟으며
주인 없는 꽃
가을 오는가
봄의 속삭임
박꽃
봄
해조음(海潮音)
반쯤 핀 꽃
옹달샘
가을 속으로
거문도
제비꽃
외로운 섬
여름 숲
단풍 숲
낙엽
산수유꽃
바다 건너온 봄
화전놀이
산 벚꽃
눈부신 꽃길
도솔암
장미꽃 피면
새하얀 소금꽃
가을걷이
가을이 오면
꽃길
숲길
눈꽃 정원
겨울 계곡
매화
새벽에 핀 연꽃
매정한 그대
달콤한 거짓말
사랑이 저무니
인생 가을
가을에 물들다
억새꽃
하얀 서리꽃
벗님을 남겨두고
불 밝혀라
무릉도원
목마름
가족작품 | 허수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