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표단편'을 공부하다!공부란 억지로 지식을 외우는 것이 아닌 진정으로 배우는 즐거움을 깨치게 하는 것임을 일깨워주는 『공부가 되는 한국대표단편』 제2권. 소박하고 투박하고 어설픈 인간들이 좌충우돌 하면서도 묵묵히 삶을 살아내는 아름다운 존엄성이 짙게 배여진 한국대표단편을 모았다. 이효석부터 황순원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예술성 높은 우리 문학의 감동과 위대함을 고스란히 전달하면서 인간과 세계에 대한 통찰력을 향상시켜준다. 우리 문학과 문화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면서 상상력과 사고력을 함께 배양하도록 이끌고 있다.
황순원
17세 때인 1931년 "동광"에 "나의 꿈", "아들아 무서워 말라" 등을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 이후 1934년 "삼사문학" 동인으로 참가하면서 소설 작품도 함께 창작하기 시작했으며, 1940년 단편집 "늪"을 간행한 이후, 소설 창작에 주력했다. 2000년 9월 14일 86세의 나이로 타계하였다. 주요 작품으로 단편 "별", "목넘이마을의 개", "그늘", "기러기", "독 짓는 늙은이", "소나기" 등과 장편 "카인의 候裔", "나무들 비탈에 서다", "日月" 등이 있다. 황순원은 함축성 있는 간결한 문체와 치밀한 구성으로 서정적이며 섬세한 작품 세계를 보여주며, 인간의 본연한 품성과 순수성을 옹호하는 정신을 추구했다. 평생을 통하여 그는 아름다운 문체에서 빚어지는 아늑하고 서정적인 세계를 그리고자 하였다. 소설을 쓰기 전 시집을 두 권(제1시집"방가", 제2시집"골동품")을 낼 정도로 시 문장에 능했던 황순원은 등장인물의 행동 동기와 갈등, 내면 심리를 묘사하는 데에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 섬세하고 밀도 있는 그의 시적인 문장은 우리 민족의 전통적인 설화와 어우러져서 토속적인 서정미를 잘 보여주고 있다.
엮음 글공작소
글공작소는 어린이 책 전문 창작 모임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글을 다양한 분야에 걸쳐 연구ㆍ집필하고 있습니다. 출간 도서로는 『성격과 기질로 알아보는 어린이 직업백과』, 『성격과 기질로 알아보는 롤모델 인물백과』, 『다시 쓰는 우리명작』 시리즈, 『공부가 되는 세계 명화』, 『공부가 되는 한국 명화』,『공부가 되는 그리스로마 신화』, 『공부가 되는 별자리 이야기』, 『공부가 되는 삼국지』,『공부가 되는 탈무드 이야기』, 『공부가 되는 유럽 이야기』, 『공부가 되는 조선왕조실록』, 『공부가 되는 우리문화유산』, 『공부가 되는 저절로 고사성어』, 『공부가 되는 한국대표고전』, 『공부가 되는 셰익스피어 4대 비극ㆍ5대 희극』, 『공부가 되는 논어 이야기』, 『공부가 되는 경제 이야기』, 『공부가 되는 식물도감』 등이 있습니다.
1. 이효석_「메밀꽃 필 무렵」 이효석|이태준과 박태원|소설 속 인물은 어떻게 나타내어질까?|낭만주의 소설|「메밀꽃 필 무렵」 2. 현덕_「나비를 잡는 아버지」 소년 소설을 쓴 현덕|지주와 마름, 소작농|최초의 월간 잡지, |최초의 신체시를 쓴 최남선|「나비를 잡는 아버지」 3. 나도향_「벙어리 삼룡이」 안타까운 천재, 나도향|김정한의 「사하촌」|‘삼룡이’와 ‘주인아씨’|성격이 바뀌는 인물, 바뀌지 않는 인물|「벙어리 삼룡이」 4. 김동인_「감자」 김동인|자연주의 소설|에밀 졸라의 『목로주점』|「감자」의 주인공 ‘복녀’|「감자」 5. 현진건_「운수 좋은 날」 민족의 현실을 고발한 현진건|일장기 말소 사건|사실주의 소설|염상섭과 「표본실의 청개구리」|가난을 그린 소설, 빈궁 소설|사건을 넌지시 암시하는 복선|현진건의 「빈처」|「운수 좋은 날」 6. 이상_「날개」 「날개」의 도입부|이상|1930년대 모더니즘 소설|「날개」의 ‘나’와 ‘아내’|‘나’의 외출|작가의 의도에 따른 소설의 구분|이상의 또 다른 작품, 「오감도」|「날개」 7. 황순원_「소나기」 황순원|1940~1960년대 소설|황순원 문학상과 양평 소나기 마을|「소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