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의

개인의 삶, 특히 여자의 삶에서 자유란 없었던 조선시대에 명나라 땅에 공녀로 뽑혀간 한 여인의 삶을 그린 장편소설. 그녀는 선택 당했기에 어쩔 수 없이 그 길을 운명으로 받아들였다..

한정희와 나 : 제17회 황순원문학상 수상작품집

아픈 시대를 통렬히 사유하고 불가능한 위로의 가능한 공감을 모색한다 제17회 황순원문학상 수상작, 이기호의 「한정희와 나」 "「한정희와 나」는 타자에 대한 절대적 환대가 ..

후회 없이 돌이키지 않게

『후회 없이 돌이키지 않게』는 작가가 회사를 다니던 청년 시절에 여행을 하다가 버스에서 우연히 만난 처자와 한 시간 동안에 있었던 일에 대한 에필로그 같은 이야기이다. 그녀와 못다..

현진건 작품모음집 세트 : 《운수 좋은 날》《무영탑》총 22작품 [전2권]

재미있게 읽는 내 생애 첫 한국문학 젊고 새로운 감각으로 문학의 즐거움 재조명 현진건 작품모음집 2권 세트, 한국문학총서 중 최다 작품 수록 한국문학을 권하다 현진건 작품..

목민심서

1783년 회시에 합격하여 경의진사를 시작으로 1794년 경기도 암행어사와 병조참의 벼슬을 지낸 정약용. 카톨릭교인으로 탄핵되어 해미에 유배되기도 했으며, 신유교난, 백서 사건 등..